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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를 활용하며 겪은 일

#AI#광고소재#검수

AI가 만든 광고 소재를 바로 쓰지 못했던 이유

2026.11.03

광고 소재를 준비하면서 AI 이미지 생성도 시험했다. 화면에 이미지가 나오는 것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가 만들어지는 것은 달랐다. 검토 과정에서 수정하거나 제외해야 하는 결과가 있었다.

처음에는 이미지가 생성됐는지부터 보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는 글씨를 읽을 수 있는지, 표현이 사실과 맞는지, 사용하는 이미지가 적절한지까지 살펴봐야 했다.

시안이 완성된 것과 검수가 끝난 것은 다르다

검토할 기준을 정리하고 결과물을 다시 봤다. 일부 시안에는 그대로 쓰기 어려운 표현이나 이미지가 있었다. 생성 결과가 자연스러워 보이더라도 내용까지 사실이라는 보장은 없었다.

만든 시안이 전부 사용된 것도 아니다. 수정을 거치거나 사용하지 않기로 한 것들이 있었다. 이때 기록하고 싶은 건 몇 개를 만들었느냐보다 왜 그대로 쓰지 못했느냐였다.

무엇을 보여 주려는지부터

도구가 여러 시안을 빠르게 제안해도 어느 표현이 적절한지는 사람이 확인해야 한다. 내가 전달하려는 내용과 실제 결과가 맞는지 살피는 과정도 필요하다.

이후 소재를 볼 때는 생성 여부만 확인하지 않으려고 했다. 광고를 보는 사람이 무엇을 이해하게 될지, 그 내용이 사실에 맞는지를 함께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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